|
(도현) 326일-붙잡지 않기 / 나로 여기는 마음 자각하기
by 도현 on 04:14:1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야경(아름다움) 도시에 조성된 냇가 야경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행위의 주체와 존재에 대한 믿음의 실체 -붙잡지 않기 잘 될 거라는 말을 듣고 일어나는 마음이 있었다. 그것을 나로 삼으려는 것을 경계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최선은 다하되 결과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 다시 의식되었다. 마음에 일어난 현상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잘 되건 못 되건 내가 아니라는 것이 먼저여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의도 내려놓기와 스스로 일어나는 인식과 작용 -나로 여기는 마음 자각하기 일어난 생각을 내려놓으니 일어나는 또 다른 생각이 있었다.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나로 여기는 마음이 문제였다는 것이 떠올랐다. 경험 자체가 아니라 경험의 의미를 살펴야 통찰이 일어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집에 있던 겨울 옷과 이불을 새 집으로 옮겨야 했는데 차로 실어주신 업체 대표님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