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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101일차-졸업발표 준비_최종
by 김선주 on 23:47:46 in 일기
2024년 1월 27일(101일차) -진선미: (선) 졸업발표를 도와주는 모두의 마음 -주제: 졸업발표 준비_최종 2차 리허설이 시작됐다. 대본을 그대로 읽는 방식으로는 ‘느낌’이 전달이 되지 않는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선생님의 대대적인 결단이 있었다. 발표방식과 발표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모두 변경!! 선생님을 신뢰하는 마음이 있기에, 바아로 ‘지금’에 초점을 맞춰 방식을 바꾸는데 집중했다. 바다가 옆에 밀착코칭을 해줬다. 감사했다. 전체를 위한 안목으로 결정 해주시는 선생님, 그에 윤활제 역할을 해주신 바다, 그 모든 상황을 묵묵히 봐주시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해주신 자생님 덕분에 조화롭게 준비되는 과정이었다. 더불어 구원투수 도현님까지 방문해주셨다. 인사하고 얼굴본지 2분만에 선배님 앞에서 발표리허설을 했고, 세심한 코칭을 해주셨다. 미세한 차이가 완성도를 결정한다. 라는 문구가 떠올랐다. 그후 바다의 진두지휘로 졸업축하케익을 만들기 시작#밤11시. 서로 배움과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졸업 전날을 보낼 수 있어서 이렇게 복받은 인생..감사할 따름이다. 졸업발표를 이번주 월요일부터 시작했다. 월요일부터 계속 감사일기를 적는 듯하다. 왜 이렇게 감사할까? 감사해서 몸둘 바를 모를 순간이 많은걸까? 기대가 없다. 꽃마리 졸업발표니 꽃마리가 100%를, 전체를 한다는 마음이 있을 뿐. 그러니 다른 분들의 피드백, 도움이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선생님, 바다, 자생님 모두 주인의식을 가지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다. 그러니 “기대-도움=느낌” 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보자면, 기대 0-(+100)=100인 것이다. 그래서 마치 덤으로 얻었다! 라는 느낌이 감사함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즉 이래야 해. 가 없었던 것. 졸업발표(그와 유사한 경험)에 대한 기준이나 경험이 없었던 것도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서 이것의 의미는? 지금에 집중하면 과거의 이래야 해 가 없이 지금을 수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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