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몽) 872일-일어난 마음 살펴보기 / 나라는 느낌 숙이기
by 김성욱 on 21:01:5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Fotoworkshop4You 1. 꽃잎(진실함) 꽃잎을 보면서 가원님의 숲해설을 들었다. 꽃잎 하나도 그냥 나지 않는다는 것이 느껴졌고 꽃잎의 그러한 모습이 진실되게 느껴졌다. 물듦 지나가고 지나가고 어제 느꼈던 절실한 마음 석양이 지듯 덧없이 느껴졌다. 내일이 되면 태양은 다시 뜨고 안달복달하는 하루가 되고 마음은 밤이 되어 잠을 향해 나아가고. 밤이 되면 마음은 밤이 되었고 해가 뜨면 마음에 빛이 든다는 것을 오랫동안 눈치채지 못했다. 해가 없으면 마음에 빛도 없고 밤이 없으면 마음에 어둠도 없으니 마음은 항상 세상과 공명했고 혼자일 수 없는 마음 고집할 필요도 없었다. 나라는 느낌-일어난 마음 살펴보기 중간 중간 일어난 마음을 느낌으로 살펴보았다. 살펴보려는 마음이 있을 때만 마음의 느낌이 일어남으로 느껴졌다. 뭔가 한 끝이 부족했고 마음이 비춰지고 있다는 것을 좀 더 살펴봐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나라는 느낌 숙이기 불상에 절을 하면서 나라는 느낌을 숙인다는 마음을 품었다. 불상이란 인식은 내 마음에서 일어난다는 것이 떠올랐다. 누군가에게 숙일 때도 대상에게 숙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안의 자신을 숙이는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함양 구성원 분들의 보시와 정성 덕분에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식사도 풍성하게 할 수 있었다. 풍성함을 누릴 수 있었던 하루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