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몽) 650일-절절하게 느끼기 / 주인삼지 않기
by 김성욱 on 20:21:43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이름모를 꽃(아름다움) 아침에 잡초들 사이에 핀 보라색 꽃을 보았다. 청순한 색감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선악과
사과가 물들수록
가느다란 갈색 손가락
빨갛게 부어올라
주름진 뿌리에
향기가 늙으면
겨울에 자리잡아
나라는 느낌-절절하게 느끼기 깨어있기 심화 중 슬픔 느끼는 연습을 했다. 그 슬픔과 별개로 투명함이 확인되었다. 정말 절절하게 슬퍼도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것이 느껴졌다. 마음에 일어난 감정을 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느껴도 괜찮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주인삼지 않기 마음에 일어난 감정이 있을 때 그 느낌을 그대로 두고 할 일을 했다. 할 일에 몰입이 되었고 이전에 있었던 일은 예전에 있었던 일처럼 과거화되어 멀게 느껴졌다. 일어난 감정을 주인삼지 않으면 삶은 흘러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내 마음이 머물지 않으니 사람들도 머물지 않았다. 머물지 않아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