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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47일차_일상에서 감지느끼고 내 안의 느낌임을 확인하기_3
by 윤춘근 on 05:56:45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미) -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이 아름답다.
※ 오늘의 주제(일상에서 감지느끼고 내 안의 느낌임을 확인하기_3) - 오늘도 틈나는 대로 감지연습을 했다 감지는 잘 되었다. 다만 무엇인가 빠진듯한 느낌이 든다.또 어떤 불쾌한 느낌이 있으면 습관적으로 피했는데 이제는 무엇인지 찾아보려는 습관으로 바뀐 것 같다. - 특히 오늘은 음악으로 감지연습을 했다. 음악이 생생하게 들렸고 꼭 예전에 그자리에 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양희은의 "아침이슬"을 들었는데 80년 데모현장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 전철안에서 씨끄럽게 뛰어 놓은 아이들과 방치하는 아버지 애들 엄마의 죽을 모르는 아이들에 대한 손님의 생각 차이와 "개똥 냄새"가 내맘의 느낌이라는 것을 알기 전과 후의 느낌에 대한 변화도에 대한 차이는 왜 다를까?의문이 든다. < 다음주제 > - 107p 상단_5 끌림과 밀침의 중간지점(변함없는 의식의 질 확인) 느끼기 -112p_6 분별감의 바탕느끼기(1미터 거리의 두사물을 선정 둘사이의 빈공간에 시선을 두고 마음은 두개의 - 116p_7 가벼움 느끼기
※ 오늘의 감사 - 요즘 같은 나의 삶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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