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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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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59일차: 통찰력 게임.
by 푸리 on 22:54:47 in 일기

통찰력 게임을 통해 무의식의 목소리를 듣는 연습을 했다.


의식이 정한 주제는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였는데, 무의식이 알려준 진짜 주제는 

"나는 어떤 환경에서도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였다.


최종 주제를 찾기까지의 주제 후보들은 다음과 같았다. 


1. 안전하게, 내 몸과 마음이 다치지 않게 누수를 해결한다.

2. 나는 누수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싶다.

3. 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원한다.

4. 나는 마음이 평화롭기를 원한다.

5. 나는 주위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맺기를 원한다.


내가 선택한 말은 가운데가 투명한 원이었고, 원만함을 의미한다.


판단을 비판하는 것도 판단이라 자가당착이 된다. 어차피 기준이 필요하다면

월인님을 대하듯 상대의 말을 들어보자. 

반복되는 말은 그냥 반복이 아니다. 상대에게 그 말을 반복하게 만드는 정말 중요한 경험이

있는 것이다. 

말의 내용이 아니라, 말을 할 때의 느낌에 집중해보자. 


"타인에게 하는 거짓말보다 나 자신에게 하는 거짓말이 더 나쁘다"

죄책감의 근원, 끊임없는 자기 기만... 

아무리 힘들어도, 힘들다는 걸 인정하지 못해서 쉴 수가 없다. 


습관적으로 주위를 살피고 타인을 돕는 행위 vs. 습관적으로 나를 무시하는 행위

나를 바꾸는 것은 자아가 세지는 것... 좋은 안내자가 되는 것(투명한 거울이 되는 것)이 권장


무의식에 누적된 쓰레기가 너무 많고 썩어서 압도된다. 어떻게 손을 대야할 지 모르겠다.


월인님 왈. 무의식적인 일은, 처리할 수록 힘이 세진다. 

사용이 끝난 프로세스가 램을 차지해서 컴퓨터가 느려지는데 이 때 해결 방안은

- 사용 끝난 프로세스의 흔적을 램에서 지운다.

- 커다란 램을 교체/추가한다. 


항상 연료 경고등이 켜진 상태로 사는 느낌이 든다. 의식적으로 할 수있는 최선을 다했으나

계속 에너지가 고갈된다고 느끼는 이유는 무의식적인 일을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무의식을 청소하는 방법은 같은 행동을 반복하되 점점 더 세밀하고 깊게 해나가는 것이다. 


내가 나를 존중하는 방법은

1. "힘들 때 나 자신에게 힘들다고 말하기"

2. "기분 나쁠 때, 내 자존심은 소중하고 기분이 나빠도 된다고 말하기"

3. 억지로 웃지 않기. 무덤덤하게 있기... 그렇게 함으로써 미움을 받게 되면 미움을 받아보기


미움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않아서", 미움받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것.


내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남의 상처가 두렵다.

남의 상처를 보았을 때 느끼는 불편함은, 내 상처의 "그림자"이다.

남의 상처를 치료할 때 느끼는 찰나의 개운함은 있을지언정, 내 상처는 그대로이다. 


감정적으로 하기 싫은 것들을 "의식적으로 느끼면서 해보기"... 


안전에 대한 욕구가 기쁨을 억누른다. 

기쁨에 대한 기준이 매우 높고 까다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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