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리] 246일차: 스토리 붙이기
by 푸리 on 22:40:45 in 일기
또 다시 익숙한 진동이 오자, 자동화된 프로그램처럼 A라는 사건이 뇌로 소환되었다. A라는 사건에서 "나"의 잘못은 무엇이었는지 착착착 스토리가 스쳐갔다. 그 불편한 진동을 보통 "불안"이라고 불렀고, 그 "불안"의 원인은 A라는 "확신"이 올라오려는 걸 보다가... 그런데 그 A라는 사건 이전에도 이 불편한 진동이 있었고, 그 때는 그 원인으로 A가 아닌 어떤 B라던가 C라는 사건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는 게 떠올랐다. 그리고, 그 B와 C가 발생하기 이전에도 이 불편한 진동이 있었는데, 그 때의 원인은 D였을 것이다. 참고로 B, C, D들은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진: 여동생의 느낌... 침착하고 진지하면서도 편안한... 선: 발견하지 못함. 미: 신선한 과일들의 모습... 감사한 일들: - 여동생과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 아이와 남편과 나의 존재함 - 맛있는 저녁식사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