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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242일차: 운동의 재미
by 푸리 on 22:21:06 in 일기
주말에 남편에게 유연공을 배워서, 아침에 하고 있다. 몸에 주의를 주는 연습을 한 이후로, 운동할 때 좀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점핑을 할 때 사용되는 근육들이 더 잘 느껴진다거나, 유연공을 할 때 편안한 느낌도 느껴진다. 오늘따라 운동이 조금 더 재미있게 느껴졌다. 진: 유연공 동영상 속의 남편의 모습. 진지하고 신중한 목소리와 움직임 선: 새 학기 걱정을 하는 아이에게, 카드 점을 통해 덕담을 건네주신 서원님의 배려 미: 아이 이마의 여드름... 감사한 것들: - 아이와 남편과 나의 존재... - 비개인 모임의 존재 - 대낮의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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