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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리] 240일차: 평온
by 푸리 on 23:54:20 in 일기
선: 아이의 컴퓨터를 옮기고 세팅해준 남편의 친절함 미: 밤에 소등을 하는데, 아이와 함께 붙여둔 야광별들이 반짝이는 게 보였다. 일기를 한 번 썼다가 실수로 날렸다. 무탈한 하루를 보내면서, 중간중간 감사한 마음이 올라왔다. 남편이 편하게 낮잠을 자는동안 혼자 산책을 하는 것도 좋았고, 아이가 속상한 일이 있다고 와서 얘기를 하다가 둘이 깔깔대며 즐거운 이야기로 마무리 한 것도 좋았다. 얼마 전까지도 남편이 낮잠을 자면 화가 났고, 아이가 속상하다고 하면 불안하고 슬펐는데, 왠지 그냥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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