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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234일차_ 느낌을 내려놓기
by 저절로 on 00:36:30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풍란꽃이 아직도 온전한 모습으로 피어있었고 향기도 남아있었다. 기특하다. # 오늘의 주제 : 느낌을 내려놓기 칼의 뾰족함, 바닥솔의 거칠음, 머그컵의 묵직함, 묵은때의 찝찝함, 후회의 감정 등의 느낌에 경계 그리고 힘을 빼보았다. 특유의 느낌은 약해지는데 주의도 함께 빠져서 그런가 싶었다. 주체와의 거리를 느끼고 느낌을 내려놓으니 힘 빼기가 좀 더 수월한 듯했다. 느낌은 주의가 가야 생겨나고, 대상의 느낌에 빠져있을 때는 보는 나도 딱히 느껴지지 않지만, 주체와의 거리를 느끼려는 의도를 내면 느낌은 대상이 되고 그러면 그 느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 오늘의 감사 온라인상에 좋은 내용의 동영상들이 많이 공유되고 있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이 감사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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