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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202일차_ 느낌과 느끼는 자
by 저절로 on 23:58:15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좀 가라앉은 것처럼 보이는 내 아랫배! # 오늘의 주제 * 모든 느낌 즉, 몸의 느낌, 상황, 촉감, 사람, 감정 등에 경계를 그려야 그걸 느끼는 자도 명확하게 드러난다. 그러지 않으면 뒤섞여서 두루뭉술 내 전체가 되어 버린다. * 대상의 경계를 그리면 경계 속의 느낌을 느끼는 자도 함께 명확해지는데, 그것이 대상이 명확해져서 보는 자가 함께 명확해진 건지, 아니면 경계 그리는 자체가 느낌 밖을 이미 상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보는 자가 부각되는 건지 헷갈렸다. * 대상에 경계를 그리고 느끼면 대상의 느낌이 마음에 뭉치는데, 또 한편으론 대상에 경계를 그리고 느끼면 대상을 보는 나도 강하게 올라온다. 이 둘(대상의 느낌과 나의 느낌)을 함께 느껴볼 시도를 해보니 잘 되지 않는다. 그럼 마음에 감지되는 느낌이 동시에 두 개인 것이 가능한가? 혹시 대상의 느낌을 나의 느낌, 보는 자의 느낌이라 착각하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대상과 보는 자가 결국 하나이기 때문에 그러한가? 주의를 무엇에 두느냐에 따라 무엇이 창조되는지 달라지는 건가? # 오늘의 감사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내 마음의 벽도 조금씩 물렁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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