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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53일_ 대상에서 주의 느끼기
by 저절로 on 21:13:53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아침 첫 눈의 가벼움
# 오늘의 주제 행위나 사물, 느낌에 이름을 떼면 주의가 강하게 느껴졌다. ‘안다’가 작동하면 주의가 가지 않는데 이름을 뗐기 때문에 주의가 많이 갔기 때문이다. 생각의 이름을 뗀 것이 생각의 내용을 배제하고 생각을 뇌의 물리적 느낌으로 느끼는 것인 듯하다. 그렇게 뇌에서 생각의 물리적 느낌을 느끼면 생각의 99% 대부분을 주의가 구성하고 있는 듯 하지만 생각의 내용, 즉 1%의 정보, 방향성이 나머지 주의 에너지의 99%를 가능하도록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대상에 주의를 많이 보내면 느낌이 더 생생하고 진하게 느껴지는데 오늘은 주의를 느끼려고 해서인지 그 느낌이 대상의 느낌이 아닌 주의의 느낌처럼 느껴졌다. 사물은 형태 지어진 주의라고도 할 수 있다. 즉, 형태와 색감에 물든 주의!
# 오늘의 감사 데크에서 오랜만에 누리는 짧은 여유가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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