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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52일_ 대상과 나란 느낌
by 저절로 on 21:25:45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나무, 땅에 깊이 뿌리박은 나무, 나무는 원래 땅이 아니었을까? 땅과 나무가 달리 보이지 않는다.
# 오늘의 주제 주체와 대상은 주의의 흐름으로 형성된다. 주의는 많이 몰린 쪽으로부터 적은 쪽으로 흘러간다. 주의가 많은 쪽에 주체감이 형성된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본다, 내가 듣는다와 같은 주체감을 느낀다. 그럼 주의를 대상에 많이 주어 대상이 나를 바라보게 하는 구조를 만들면 어떨까? 이제 대상이 된 나는, 주체감을 느끼지 않는 나는 어떤 느낌을 느낄까? 오히려 더 강한 나란 느낌을 느끼게 된다. 주체감은 대상을 통해 느끼는 나란 느낌이라면 내가 대상이 되면 오히려 나란 느낌이 더 직접적으로 느껴진다. 강하던 강하지 않던 나를 지목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저쪽에서 이쪽을 강력하게 시사하는 느낌이랄까? 좀 더 탐구해 보아야겠다. 아무튼 각 상황마다 느껴지는 나란 느낌이 있고 그 느낌은 한결같진 않다. 어떨 땐 주체감으로 어떨 땐 대상의 느낌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모두 다 느껴진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나란 느낌은 다 대상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 오늘의 감사 힘든 공부를 끝낸 후의 여유감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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