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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130일_ 현재에 머물기 3
by 저절로 on 21:10:40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무주에서 돌아오는 길, 펑펑 내리는 눈, 길은 미끄럽지만 눈은 언제나 반갑다.
# 오늘의 주제 현재에 머물면 주의가 눈앞에 쏟아지기 때문에 느낌으로 살아진다고 할까? 아니면 이름이 떨어진다고 할까? 그런 느낌을 받는다. 일상의 당연한 것들이 새삼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문을 닫는 느낌이나 반찬통 뚜껑의 느낌이 살짝 새롭게 느껴지고, 내 몸의 일부도 대상으로 느껴진다. 이것은 느끼려는, 보려는 의도가 대상과 주체의 관계를 만들어서 내 몸과의 동일시가 떨어졌기 때문인 듯하다. 그래서 대상을 느끼거나 보면 주체에 힘이 실린다고 하나보다.
# 오늘의 감사 곰곰이 생각해보면 내게 도움을 주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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