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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77일차 : 평상심이 도다
by 자생 on 23:08:1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갓나온 콩순 주제 : 무의식의 느낌 관찰하기 오늘 점심 식사 중 선생님과 바다님 대화 중 평상심이 도다 라는 문구가 화두에 올랐다. 난 갑자기 예전 교회에서 말하던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베스트를 주기 때문에 원하는 기도 말고 감사의 기도를 하라던 목사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무의식을 관찰하던 순간 이미 나는 완벽한데 살아온 환경과 경험에 의해 부족하게 느껴지고 불안감이 올라오고 짜증이 나고 과거의 일에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또다른 나를 만든것은 아닌지 관찰이 되었다. 아는자는 물들지 않는데 그 아는자는 완벽하게 느껴지고 온갖 느낌에 휘둘리지 않으니 이것이 진정한 나인가를 질문하게 된다. 이곳에 와서 즐거운 일을 찾아보니 만사가 즐겁다. 나무와 꽃을 보니 즐겁고 신선한 야채와 맛난 음식을 먹으니 즐겁고 음식을 만들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즐거움을 느낀다. 더이상 무슨 행복을 찾으러 다녀야 할까. 고민하던 일들을 내려놓고 잊고 있으니 알아서 상대방이 연락하여 해결이 된다.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속으로 끙끙 알았을 때를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헛웃음만 난다. 이곳에 선생님께 배우러 왔지만 지금은 생활하며 지금여기를 사는것이 공부임을 알아차린다.
(오늘의 감사) 쉴때를 알려준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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