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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33일차 주제 : 빠지는 것과 몰입의 느낌 비교하기
by 성주현 on 11:31:03 in 일기
어제 하수구 펌프 작업중 다친것을 이제야 알았다. 무리하긴 했지만 내 몸을 보살피지는 못한것 같다. 빠진다는 것과 몰입이라는 것이 어떻게 다를지 하루동안 일을 하면서 비교해 보았다. 아침 모임시 선생님께서 빠진것은 에너지가 들쑥날쑥하고 몰입은 에너지가 원할히 쓰임을 알려 주셨다. 보리수관의 아궁이에 불을 지피는데 오늘따라 불이 잘 안붙고 자꾸 꺼지는 것이었다. 쭈구리고 앉아서 붙이는데 일에 빠진것 같았다. 느낌임을 알아채고 몸을 살피니 다리가 저려오고 어깨가 뻐근하다. 일어나서 몸을 스트레칭해주며 풀어주었다. 수국밭의 나무들을 전지하여 주었다. 일을하면서 몰입을 하니 몸의상태, 균형감각 등 전체를 고려하여 내가 하는것이 아닌 몸이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시간이 빨리갔다. 저녁 준비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지며 일이 우선되니 빠지는 순간이 있었는데 느낌으로 잡아내며 몰입과의 차이를 어느정도 체험한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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