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 29일차 주제 : 이래야 한다가 있는지 살펴본다
by 성주현 on 17:01:11 in 일기
기준을 정해 놓고 그 기준 밑으로 가면 괴로운 나 그준을 깊이 관찰해 보니 실체가 없다. 그리고 기준이 다 다르다. 내 마음이 정한 기준 이상이라면 행복해야 할텐데 더 불안하고 허무감은 사라지지 않고 고통스럽게 만든다. 그렇다면 기준을 내가 만드는 것이라면 내가 통제 가능해야 하는 것 아닐까? 또 기준이 있었기에 이렇게 사는게 아닐까? 기준 이하라도 고통이 없다면, 기준을 넘나 들수 있다면 행복한거 아닐까? 이 모든 것이 내안의 느낌이고 결국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실체가 없음을 알아차린다. 내가 만든 기준을 알아차리고 바라보니 기준을 넘든 못넘든 상관이 없어진다. 그런 나를 알아차리는 것은 뭘까? 불안감이 있더라도 그걸 느끼고 그래도 괜찮다는 맷집을 키워야 한다. 흥분하지 말자. 누가 칭찬을 해주면 잘난척을 더한다. 겸손해지자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