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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 13일차 주제: 타인의 뜻을 제대로 들었는지 충분히 묻고 자신이 느낀것을 충분히 표현하기
by 성주현 on 11:18:58 in 일기
깨어있기 심화 교육 후 피곤함이 몰려왔는데 이것도 느낌임을 알기에 주어진 일에 정성을 다하여 생활했던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진선미 느끼기 : 아래마을의 거대한 소나무의 줄기를 보면서 경의롭다는 느낌이 올라왔습니다. (행동) 나무를 내가 본다는 관점에서 보다가 주의를 50:50으로 주고 점점 나무쪽으로 주의를 강하게 보내고 내가 나무로서 나의 몸을 느낌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현상) 주의를 50:50으로 올리니 나무의 느낌은 사라지고 하나의 덩어리가 존재함을 느꼈습니다. 그때의 그 덩어리는 나무도 아니고 어떤 물체도 아닌 존재로서 서 있었습니다. 순간 그 나무 외의 나무들 바위 여러가지의 물체들이 잠깐이나마 다 존재로서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통찰) 잠깐이었지만 그 경험을 한 순간 나또한 존재로 있음을 알았고 내 존재도 그들과 다르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주체와 대상을 바꾸는 연습을 했지만 결국 주체도 대상도 없는 하지만 조화롭다는 느낌을 알아챘습니다. 각자 주어진 일을 하지만 그 또한 같이 일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감사 : 식사당번이라 첫 음식으로 배추된장국을 끓여보았는데 너무 맛있게 드셔주신 세분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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