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빛) 9일차 -지금 이 느낌도 하나의 경험이다
by 별빛 on 22:20:31 in 일기
진선미;점심은 외식이라 차량으로 이동중에 나무그늘이나 정자를 보면 평화로움이 느껴졌다 풍경자체가 주는 느낌이 그러한것도 사실이지만 그평화뒤에는 무언가 쓸쓸함이 있다 평화의 뒤에 무엇이 있을까? 식당...티브이 소리..주변사람들 소리...주방에서 들리는 소리...듣고 있지만 조용하다...동작 하나 하나 눈길이 가지만 조용하다....잠시 주 제; 웃기는 놈이다. 가만 있다가 내가 나타나면 공을 문다. 우연이 아니다. 분명 나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다.여기 와서 공이나 던져주게.놀자는 신호다. 불과 열흘 그사이에 녀석과 나사이에 느낌이 생겼다 나는 녀석에게 경쾌함을 대표로하는 이런저런 느낌, 그리고 그로인한 친근한 감정까지 발전되어 있는 상황이다 그아이 역시 나에게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느낌은 경험이고 불완전한 약속 이다.그리고 과거의 산물이다.시간을 흐르며 경험이 반복 될수록 믿음으로 힘을 더해가 고 굳어져 현재를 만든다. 그리고 흘러간다.마음속에 단단한 집을 지어놓고... 그집엔 나만 산다. 내가 녀석을 감지하듯 . 녀석도 나를 감지 한다 내가 녀석을 길들이듯. 녀석도 나를 길들인다 나는 먹이와 공과 변을 치움과 머리쓰다듬음과 등등으로 녀석을 유혹한다 녀석은 꼬리 몇번 흔들고 먹이와 공과 ....내가 손해다 나는 내가 필요한 만큼 녀석을 느끼고 녀석을 사용한다 녀석도 녀석이 필요한 만큼 나를 느끼고 나를 사용한다 나도 녀석도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다 필요한 만큼만 느끼고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며 다 아는냥 지루해 한다 그리고 다른 것을 찾는다. 필요한 만큼... 오늘 알았다 녀석이 검은개가 아니라 검붉고 일부 노리끼리하다는것을 그리고 거친등털이 있고 측면에는 제법 부드러운 털들이 있다는 것을.... 그래도 나는 녀석을 검은개라 입력하고 녀석이라 부를거다. 그게 편하다. 감사;항시 옆에서 챙겨 주시는 수디님 물방울님 메타몽님 가원님 그리고 선생님 감사 드립니다 세상 모던존재들이 행복하고 평안하시길~!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