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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계시는 구나! 11월 25일
by 전영지 on 11:52:36 in 일기
* 진선미 보리수관에 간식을 드리러 들어갔었다. 현관 창문에 비춘 햇빛의 영롱한 빛의 아름다움에 빠졌다. 내 안뜰에 비추고 투영한 빛들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면 다른 사람 안뜨락에 비추인 빛들도 저렇게 알아보고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 * 아! 내 상에 빠져있었구나 어제 나무짜르는 일을 돕고 식사 당번을 하느라 몸에 힘듦을 느끼고 오늘은 몸을 쉬어 주아야 되겠다 싶었다. 그러다 도현이 어제 자른 나무들을 트럭에서 나르는 것을 보며 식사 당번을 하고 힘들겠다 싶어서 달려가서 도왔다. 지곡 아주머니가 김치를 주시는 것도 감사한 마음에 달려가 가져오고 이제는 정말 힘들구나 쉬어야겠다 하며 돌아왔는데 선생님께서 3시간의 모임을 마치시고 유압 도끼로 나무토막들을 쪼개고 계셨다. 선생님 힘드시겠다가 올라와서 도와야겠다 하며 달려갔다. 무거운 나무토막들을 들 수 없어 발로 차고 뒹그리며 옮겨드리고 잘라진 장작들을 옮기며 몰입해서 바쁘게 움직였다. 그러다 경쾌하게 쫙 쪼개지는 나무토막들을 보며 활짝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아! 선생님은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계시는구나.' 늘 지금 이 순간에 살고 계시는구나를 알고는 있었지만 순간순간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느끼게 되었다. 창고에 가득 쌓이는 장작들을 보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힘들고 지쳤던 마음이 즐거워지고 함께 기쁨이 올라왔다. * 감사 지곡 아주머니께서 김치를 주셨다 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떡과 과일로 간식을 챙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도현이 자른 나무들을 정리하는데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유압 도끼로 나무를 쪼개시는데 도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늘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즐겨야 겠다를 느끼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도현이 식사 당번도 하고 장도 보아다 주어서 감사합니다! 칼 로저스에 사람 중심 상담책 읽고 코치님들과 나눔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주 전체의 영적 체험에서 깨어있기를 통한 체험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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