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을 넘어가기

관성을 넘어가기는 꼭해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됐어 편안하게 다 비워냈어 하다가도 문제에 직면하면

나도 모르게 분노하고 좌절하며 힘들었던 시간들이 견디기 어렵고

이제는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늘 착하고 반듯하게 살며 남을 돕는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던 나

그러나 무시당하거나 심하게 없신여김을 받거나 존중받지 못하고

사랑받지 못하고 늘 외로움에 힘들었던 나

그 나를 내려놓고 편안하게 돌아서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평생에 마음에 남는일 

소심함, 자신없음, 안면마비와 병, 사랑받고 싶음, 인정받고 싶음.

선생님 말씀

그 어느곳에도 머물지 않는다.

느낌은 사용되어 져야 할것이지 주인이 아니다.

첫째날은 관성에 대해 연습절차 문장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예 ; 냉담한 느낌, 오만한 느낌, 그보다 낫다는 느낌, 현실만족의 느낌등)

  1~9 연습절차에 따라 느낌을 허용하고 지나가게 하였다. 

자상하고도 상세히 만든 느낌과 그것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세세하게 살피는 일들이였다.

그리고 나의 기질을 찾아 매일 아침과 자기전에 해보라 하셨습니다.

모두를 만족 시켜야 한다.

아무리 고달퍼도 완벽하게 해야한다.

사랑받지 못한것

경계 그리고 느끼고 세밀하게 느껴서 진한 부분만 경계그리고 느끼고를 뿌리까지 경험하기를 하라 몸의 느낌을 찾아서 경험하기 위해서 하라.

긍정, 부정 상관없다. ( 의도 없이 흘러 지나가도록 보는것 )

긍정을 허용하면 부정도 허용하게 된다.

모든 느낌은 느낌이다.

수용할수 있는지를 보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