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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10. 우주에 나타난 모든 현상들은 서로를 유지하는데 쓰인다.
by 전영지 on 22:13:01 in 일기
자연과의 대화
새벽에 향긋한 내음속에서 만난 만남 안녕!~*~ "넌 누구니?" " 만남이 " " 만남이? " " 그럼 난 ? " "만남 지킴이" " 만남 지킴이 ? " "무얼하면 되니? " " 아름다운 만남을 보는거 " " 좋은만남 아름다운 만남 ? " " 난 정말 좋은 만남을 가지고 싶어 " " 만남을 그냥 지켜 봐 " 내사심이 들켜버렸다. 이 아이는 이름이 뭘까? 5분이상 꼼짝도 않고 앉아서 사진을 잘찍도록 자리까지 옮겨가며 도와준 고마운 아이 ! 고맙다! 잘가렴!*^^*~
지구안의 대기권안에서 함께 호흡하며 같은물을 공유하며 태어났다 죽으며 함께 살아가는 우리 모든 존재들은 공기와 물을 통해 모두가 나누어 가진 존재라 어디 한부분 이라도 공유안된것이 없다 싶었고 모두가 서로 도우며 사는 공생관계라 늘 우리는 하나다 라고 느꼈었다.
오늘의 주제를 받고 앎이 오히려 체득에 방해가 되는것같아 부담감이 생겼다. 새로운것을 느껴야하는데... 오늘은 새로운 특명으로 미안함 안 느끼기 였는데 밥하는 연주님과 메타몽을 보며 미안함에 속이 뭉쳐서 견딜수 없어 오디관 앞에 나가 앉았더니 노을이가 무릎위로 냉큼 올라온다 그아이가 계속 앉아서 쓰다듬어주기를 원해서 쓰다듬어주었더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예전에 강아지 지음이도 한밤중 응급실에 갈수도 없고 쩔쩔매고 누운 내 아픈 배에 올라와 낫게 해주었는데 늘 삶속에서 모든 자연과 인간관계들에 도움을 받고 자랐고 오늘날 까지 온 우주의 도움으로 살아왔는데 넘 고맙고도 고맙습니다!~*~ 선생님 특명 자기를 생각하라!~*~ 내가 힘들때 걸림없이 쉴수있어야 한다. 남이 일할때 불편하지 않고 쉬면서 편안하게 지켜보기. 상황이 아닌데 불편해서 나서는것은 불균형이다. 정말로 돕는 사람은 그사람을 살펴보고 도와주는것 공감하는것은 좋으나 보고나서 잊어야한다 내마음이 불편해서 도와주는 것은 내 불편한 것을 해소하는것 그것이 자아를 강화시키는거다. 허상이 강화되는거다.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불편한 뭔가가 있는거다. 삶속에서 무의식적인 자기를 강화시키는거다. 느낌 넘 힘든 고문이였다. 지켜보며 편안하게 쉬고 있는것이 위에 더부룩하게 뭉치는 느낌과 통증이 와서 피했다. 늘 남을 돕고 배려하며 사는게 기쁨이였는데 왜 난 남들에게 도움을 주지않으면 불편해서 어쩔줄 모르는걸까? 꼭 해봐야 하는 숙제를 받았다. 어쩌지? 내몸이 힘들어도 행동을 하는것이 더욱 편안하다. 통찰 내안을 살펴보니 인정받고 존중받고 사랑받고 싶었던 어린아이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 진선미
요가 수트라수업 준비를 열심히 하고 계신 선생님과 연주님과 메타몽의 모습에서 여러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선한 의도와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2시간 이상을 열강하시며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쉬운 예를 들어주시고 체득하도록 실습도 시켜주시는 모습에 힘듬을 늘 웃음으로 승화하며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진솔함과 존경심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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