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교육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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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 자생님의 함양수련원 정원 가꾸기 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 통찰력게임 온라인에서 하기
  3. [소식지 42호] 생명력 카드-감사
  4. [소식지 41호] 창조적 통찰의 조건 속에 있는 사람
  5. [소식지 40호] 통찰은 경험에서 자유로울 때 일어난다
  6. [소식지 39호] 직관은 단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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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 관련페이지 :
-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 백일학교 일상 : 삶에서 '자기'라는 한계를 넘고, 더불어 의식의 근본을 탐구한다
무지님 컴백!
by 홀로스 on 20:39:10 in 청년백일학교

 

1. 백일학교 졸업자 무지님의 컴백 소식^^

 

 

 

 


백일학교에서 깨어있기와 21가지 삶의 주제 탐구를 중심으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심도 깊은 내면 탐구의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무지님과 함께 앞으로 펼쳐지는 공동체 학교는 개인 내면탐구를 넘어 공동체 속에서 관계를 통해 나의 패턴과 관성을 살펴보고 전체의 조화속에서 개인의 행복을 꽃피우는 방법을 배워가게 됩니다. 무지님의 탐구의 과정을 응원해주시고 진정한 삶의 본질을 찾아가는 이 여정이 귀한 결실로 맺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다음 호에는 공동체학교에 참여하는 무지님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전해드리겠습니다.

 

2.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통찰력 버스킹*이 진행되었습니다.

 

(*버스킹 : 거리 공연을 일컫는 말. '길거리에서 공연하다.'라는 의미의 버스크(busk)에서 유래된 용어로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것을 뜻합니다. 본문에서는 통찰력 게임 거리공연을 하듯 여행을 하며 다양한 분들과 자유롭게 만나 게임을 진행한다는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지난 1월 성지님, 온비님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통찰력 게임 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전국을 다니며 만난 사람들과 함께 통찰력 게임을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 내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하며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 온 성지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이번 통찰력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매일 통찰력 게임을 여러 분들과 진행하면서 주제가 탄생하고 이뤄져 가는 과정이 새롭게 가슴에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통찰력 게임은 자기 안에 있는 절실한 주제를 발견하면서 시작되는데요. 처음부터 주제가 명확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느낌을 힌트로 무의식적인 차원에서부터 일어나고 있는 마음의 흐름이 의식화되며 주제라는 마음의 방향이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 삶의 어려움을 통해서 인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창조력, 생명력이 에너지로만 잠재되어 있다가 드디어 주제라는 방향을 만나면서 펼쳐지고 개인의 존재를 새로운 지점으로 형성해가는 창조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의 삶의 고민과 문제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변화시키고 한층 더 깊은 존재로 도약하는 순간을 함께 하면서 누구나 인간으로서 경험하게 되는 삶의 어려움과 고통이(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주제로 탄생하게 될 때) 어떻게 우리 내면의 창조성을 일깨우고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전개해 나가는지를 생생하게 지켜보며 그 순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서 앞으로의 활동에 새로운 가능성이 생겨난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통찰력 게임은 ‘내가 내마음의 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연습하시기도 하는데, 경청과 소통이 바로 관계의 핵심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내가 나에게 경청한다는 것은 많이 낮선 개념인 것 같아요. 게임을 하며 많은 주제들이 어려움들 속에서 꽃피는 것을 보게되는데, 타인과의 경청보다도 중요한 것이 내 느낌과 생각에 대한 경청이라는 것을 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번에 공동체 학교에서 청소년들과 여름 캠프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답을 제시해주고 따라오게 하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자신에게 질문함으로써 답을 찾아갈 수 있는 그런 마음의 역량을 일깨우려고 합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찾아가는 힘이 지금 시대에 정말 중요한 가치가 아닌가 생각하며 그 방법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3. 통찰력 여행 참가자 인터뷰

 

1월 중순부터 진행된 통찰력 여행 과정에서 만났던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 가은 (20대, 학생)
성: 통찰력 게임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이나 통찰이 있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가: 우선은 지금까지 계속 미뤄왔던 일들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지금까지 포트폴리오 준비를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하지 않았어요.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은, 내 실력이 부족하다는 두려운 마음 때문에요. 그런데 통찰력 게임을 통해 그 두려움은 그저 제가 머릿속으로 그린 이미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그 두려운 마음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니 고민할 것도 없이 그냥 실천하면 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동안 제가 했던 변명은 이 직업을 선택했을 때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어떻게 될지 머릿속에 명확히 그려지지 않으니까 그것이 두렵다고 계속 표현했던 것 같아요.


성: 지금 느낌은 어때요?
가: 이제는 내 느낌과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성: 머릿속으로 생각한 이미지와 실제 지금 느낌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통찰력 게임을 통해 알게 되니까 어떠세요?
가: ‘왜 다르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원래 다른 건가? 왜지? ...


성: 그것이 바로 종교의 핵심인데...(하하) 내가 머리로 생각하는 이미지와 실제 느끼는 느낌은 다르죠. 많은 사람들이 이미지 속에 깊게 들어가면 점점 실제가 보이지 않게 되죠.


성: 지금 느낌이 어때요?
정: 우선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어요. 제가 가진 고민이나 문제들을 이미지로 보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그 이미지와 마주하게 되니까 어떻게 해결해야할 지도 느낌이 왔어요.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저에게 있다는 믿음이 들어서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어요.
성: 통찰력 게임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경험이나 통찰이 있다면?
정: 제가 문제라고 했던 것이 진짜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러니 이제는 굳이 그것을 문제라고 여기며 붙잡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크게 와 닿아요. 저는 그동안 저를 생각으로는 많이 알았는데, 느낌으로는 저를 많이 챙겨주지 못한 것 같아요. 이제는 좀 더 제 안에서 느껴지는 느낌을 깊이 느껴야겠어요.


○ 세정 (30대, 주부)
성: 처음에 잡으셨던 이미지가 거울 속에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었죠. 그래서 흐뭇하고 기대에 부풀고 혼란스러운 느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 그 이미지를 다시 떠올리면 어떠세요? 지금 느낌은?
세: 처음에는 무언가가 끌어 오르는 역동적인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굉장히 평온해요. 너무 편안해요. 뭔가 새 도화지를 다시 받은 느낌이에요.
성: 이미지에 붙은 느낌이 달라졌죠? 주제를 찾아가면 그 이미지 속에 붙은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어요. 그 느낌이 이야기하는 것을 충분히 들어주었기 때문이죠.

 

● 5차 청년 백일학교 졸업자 현재님 인터뷰_6

 

현재님은 2016년 06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백일학교 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시간 안 깨어있기와 통찰력게임, 일상의 주제탐구를 통해 내 마음을 살펴보며 깨어있는 삶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님과 대화를 통해서 그간의 배움과 과정을 정리하고 일상을 통해서 몸과 마음에 배어가는 본질 탐구의 과정을 나눠 보았습니다. (인터뷰 전문에서 자형님은 자, 현재님은 이하 현으로 줄여서 표기하였습니다.)


자 : 지금까지 현재님과 백일학교 전체 탐구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봤는데요, 지금은 또 다른 주제를 가지고 생활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흐름으로 생활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지낼 것 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겠어요?
현 : 이전에는 주제를 탐구한다는 것에 대해서 일관된 방향성이 있었는데 지금은 엄청 불연속적이고 우연하게 주제가 생겨나요. 그전까지는 어떤 방향성이 있으니까 그것의 진행 경로에 있는 것들이 주제가 됐었는데 지금은 딱히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진 않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주제가 생겨나는 것 같아요. 이게 제가 만든 게 아니라 생겨난 주제더라고요. 생활하면서 어! 아~ 이렇구나 하면서 그냥 문득문득 알아차려지고 그렇게 주제가 흘러가고 있어요. 정말 우연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런 의도 없어도 알아차려지는 쪽으로 가는 것 같아요. 딱히 의도가 힘을 못쓰는 것 같아요.

흐름인거 같아요. 그냥 흐름. 지금 제 상황과 조건, 이런 것들에 맞춰서 흐르는 쪽으로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요즘의 주제는 그냥 살기에요. 지금까지의 삶을 살펴보면 사실 그 어떤 의도도 깊숙이 들어가면 딱히 어떤 이유라고 할 만한 게 없는데 그 이유 없음을 기반으로 해서 그 위에다가 이유를 만들어 놓은거죠. 그렇다고 이유를 없앨 생각은 없어요. 그이유 밑에 이유 없음이 기반으로 있다는 것을 알고 사는 것. 그것을 저는 그냥 살기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근본적으로 갔을때 이유가 없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이유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거죠. 이 현상은 이유가 있을 때 에너지가 나오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표현되기도 하고요.


자 : 네, 그것이 수단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것을 적재적소에 균형 잡고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건 그것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고 느낌으로 느낄 수 있어야겠군요.
현 : 네 그런 것 같아요.


자: 네, 지금까지 백일학교 공부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지금 마음공부를 하고 있다거나 이 인터뷰를 보고 계실 분들에게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해주시겠어요?
현 : 지금 떠오른 말은 무언가를 추구 하고 있다면 그 추구 때문에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공부가 아직 덜 끝났다는 것을 자기 자신한테 투영하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계속 받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지금에서야 하는 생각이지만 공부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 안 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공부를 하든지 말든지 간에 본연의 그것은 전혀 영향이 없거든요. 근데 그것을 본연의 그것이 영향을 받는 것이나 아니냐는 것을 모르고 있을 뿐이죠. 공부하기 전에 탐구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꼈으면 안 해도 되고 필요성을 느낀다면 공부에 필요성이 없다는 것을 느끼면 된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이 공부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투영하지 않고 그런 투영 없이 계속 공부를 하면 금방 끝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 그러니까 사실은 뭔가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 자체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삶의 흐름들이 이어지면서 질문이 일어난 거죠. 지금 누군가가 탐구를 하고 있다면 그런 질문들이 연결 되면서 나아가는 과정 일거라 생각해요.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참 쉽지 않은데 현재님이 백일학교 기간 동안 진지하고 순수하게 탐구해 온 것이 전체적인 탐구의 방향을 잘 잡아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인터뷰 함께 해줘서 고맙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현 : 백일학교 재밌습니다. 지금 사실 들을 사람을 염두에 두고 하는 인터뷰잖아요. 이걸 듣고 아, 정말 아직 뭔가 안 끝난 것 같아 하시는 분들 중에 사정이 되신다면 와서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안 끝났다는 느낌이 상당히 불안감을 줬었고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와서 해보니까 확실히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엄청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안심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제가 만약 다른 방향으로 삽질을 하고 있다면 이곳에서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너 그거 아니야 너 잘못 삽질하고 있어 하고 알려줄 수 있잖아요. 한마디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있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마음 놓고 탐구 할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안내해주시는 분들을 100퍼센트 믿고 내가 갈 길을 갈 수 있는 것. 내 가는 길에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있는 것. 그것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마음 놓고 쭉 일직선으로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것이 잘못된 방향이라면 공부가 깊은 분들이 옆에서 그쪽 방면은 아닌 것 같은데 하고 찔러줄 거란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마음 놓고 달릴 수가 있었어요. 아무리 자기가 생각하는 길이 있으면 뭐해요. 이 길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달릴 수가 없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주변 분들이 계셔서 확신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주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 인터뷰를 보고 백일학교에 오실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만약에 오신다면 여기 계신 분들을 100% 믿어야지 자기 길을 달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자 : 믿고 달려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말이었던 것 같네요. 그동안 현재님 탐구하는 모습을 보면서 또 함께하면서 많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뭘 함께 해도 불만이나 힘든 기색 없이 열려있는 마음으로 함께해줘서 감사했습니다. 백일학교라는 창구를 통해서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아름답고 근사한 일인 것 같아요. 반가웠고 앞으로 현재님의 삶과 흐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현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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