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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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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139일 - 의도 없이 관찰 시도
by 신현동 on 23:55:27 in 일기

2020년 2월 22일 토요일

주제 : 관찰 의도 없이 관찰하기

오늘 느낀 것
: 주체 상태로 관조하는 것을 하루 동안 시도했으나 그리 잘 된 것 같진 않다. 불편감이 올라올 때 의식하여 느끼기를 하였는데 지금 돌이켜생각해보면 이것도 의도를 가지고 관찰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내 스스로 의도를 통한 관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 
 지금까지 관찰이라 하면 어딘가에 주의를 기울이거나 어떤 무언가를 느끼는 것만을 관찰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관찰이라 할 수 있겠지만 오늘 느낀 바로는 관찰이라하면 바라보려는 의도만 가지고도 가능한 것 같다. 바라보려는 의도만 가지고 관찰을 하기도 했었는데 뭔가 제대로 관찰하는 것 같지 않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다. 그 당시 좀 더 면밀하고 정확하게 관찰하려면 해당 몸의 부위라던가 아니면 특정 몸의 느낌 같은 것을 느껴내야만 관찰하는 것이라 여겨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던 것 같다.
 어찌보면 관찰한다는 것 하나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몸을 관찰한다는 것도 잘 모르겠고 마음을 관찰한다는 것도 잘 모르겠다. 지금까지 스스로 관찰을 제대로 하고 있었나하는 의문이 든다. 그냥 바라보려는 의도 하나만 있어도 관찰하려는 의도-대상으로 나뉘는 느낌은 분명 있다. 
 내일은 관찰이라는 것 자체를 좀 더 제대로 탐구해봐야겠다.

오늘의 진선미 - 선
: 아버지와 오랜만에 통화를 하였다. 아버지와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통화해서 그런지 또 그런 일들은 잊고 서로 통화를 했던 것 같다. 아버지가 나를 생각해주신 마음이  따뜻하고 선하게 느껴졌다. 

오늘의 감사
: 부모님이 살아계시고 부모님과 이렇게 소소하게 대화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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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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