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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솔)9일_지금 이 느낌도 하나의 경험이다.
by 박묘솔 on 21:17:41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진)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내일 요리 걱정에 몰입해 흐트러진 나를 발견했다. *오늘의 주제(지금 이 느낌도 하나의 경험이다) 특별한 느낌을 느끼고 지나가는 것을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같다. 입소 이후 한번도 산책을 나가지 않은 나는 앵두관 거실에서 자주 앉는 자리에 앉아 영화를 두편 본다. 매력적인 인물이 살아가는, 경험해보고싶은 이야기 속에 감정을 느끼며 있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느낌은 화면밖으로도 안으로도 잘 움직이지 않는다. 화면을 바라보는 내 얼굴만이 찌푸려졌다 펴졌다 한다. 영화 가짜. 나도 가짜. *오늘의 감사 -도널드님은 백일학교에서 첫 요리를 멋지게 완성해 내셔서 내게 용기를 주셨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오늘 도널드님의 요리를 맛있게 드셔서 내게 일종의 안심을 주셨다. 감사합니다. -저절로님은 나의 근심 걱정의 무게를 덜어내는 격려의 말을 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수디님은 현재 냉장고 속의 재료를 내게 알려주시어 요리의 방향성을 보여주셨다. 감사합니다. -메타몽님은 본인의 일기를 작성중이신 중에도 멸치육수를 내는 법을 알려주셨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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