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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솔)8일_타인의 뜻을 제대로 들었는지 충분히 묻고, 자신이 느낀 것을 충분히 표현하기
by 박묘솔 on 19:40:4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진) '이래야 한다'는 나를 놓아주기 어렵다고 떼쓰는 나를 놓아주는 것이 더 자유롭다. *오늘의 주제(타인의 뜻을 제대로 들었는지 충분히 묻고, 자신이 느낀 것을 충분히 표현하기) 내 기준안에서 타인에게 실수하지 않기 위해 애를 쓰는 편이다. 내가 마음속에 그리고 있는 이상형의 나는 얼굴이 없지만 그 얼굴없는 얼굴을 맞추어보려고 순간 순간 속상해하고 스스로를 혼낸다. 내가 하는 말의 내용, 말의 속도, 말의 세기, 말의 뉘앙스, 대답하는 타이밍, 지금 일기를 써내려가면서 슬픈 느낌이 올라온다. 오늘 아침 대화는 전날 밤부터 준비를 했다. 나의 준비는 기대와 흥분을 동반했고 대화가 시작되자 나는 평소보다 빠른 속도의 리듬을 가지고 대화에 임하는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음을 느꼈다. 이러한 인식은 어김없이 나를 바꾸어야한다. 수정해야한다. 더 절제하고 통제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는데. 인식하고 의식화 했다면 그걸로 되었다는 것을 선생님과의 대화 후에야 알았다. 마음이 편안하다. 무엇을 더 할필요가 없구나. 좋다. *오늘의 감사 -나의 학대를 견뎌온 나 자신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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