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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솔)31일_생각 없이 살아가기
by 박묘솔 on 19:39:2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미) -"이름은 묻지 마세요. 하지만 당신의 잘못은 버리고, 이제는 너무 고집을 부리지 말아야 해요. 이 재판에는 항거할 수 없고 자백을 해야만해요. 다음번에는 자백을 하세요. 그렇게 해야만 빠져나갈 가능성이 생기거든요. 그렇게 해야만 말이에요. 하지만 그것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한데, 거기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다 해드릴 테니까요." -카프카.심판- *오늘의 주제(생각없이 살아가기) -생각없이 살아가려 했더니 '한 문장'이 잡혔다. '한 문장'이 자꾸 자꾸 돌아가는데 생각의 무게와 에너지가 커서 내게 그것을 버틸 힘이 없었다. 눈물이나 줄줄 흘리고, 자는 잠을 또 자고 나서야 겨우 밥을 만들어 먹었다. 모든 자백을 하고 단두대에 목을 내놓고 싶다. *오늘의 감사 -동호정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샤브샤브와 홍합을 먹을 수 있게 해주신 물방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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