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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852일-몸과 마음의 연관성 살펴보기 / 이건 이럴 거라는 마음 내려놓기
by 김성욱 on 20:46:09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Alterfines 1. 간호사(선함) 한의원에 어떤 간호사가 노인 분들을 굉장히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하는 모습을 보았다. 나이 드신 분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선하게 느껴졌다. 文明之明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면 불빛에 비친 거리의 모습 조악한 진실이 된다. 어둠을 등지고 진실인듯 일어서 불길처럼 일렁이는 기괴한 웃음 마음 속 검은 빛 불빛을 태양처럼 여겼고 인간이 만든 빛을 따라 매캐한 밤거리 남들이 정한 길 위에서 이리저리 떠돌았다. 그러나, 내면의 반딧불 힘겨운 깜박임 경계지어진 文明 진실이 아니라 말하고 두눈에 빛을 거두고 내면의 소리를 따라 깜박이는 심장의 울림 조용히 귀를 기울인다. 나라는 느낌-몸과 마음의 연관성 살펴보기 아침에 찬 공기를 쐬다 와서 볼이 얼다 보니 웃으려는 마음을 품어도 웃음이 나오지 않았고 생명으로 보려는 주제를 떠올려도 그 마음이 일어나지 않았다. 마음이 굳어있는 느낌이었다. 그러다가 볼이 녹으면서 웃음이 지어지니 마음도 가벼워지면서 유연해지고 주변을 생명으로 보는 마음이 일어났다. 마음의 행동들이 몸의 조건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몸과 마음을 따로 볼 수 없다는 것과 마음의 의도 역시 마음대로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아닌 스스로 일어나는 자연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이건 이럴 거라는 마음 내려놓기 버스를 탈 일이 있었고 수디님께서 나에게 길을 지나가려는 버스를 타라고 하셨는데 나는 길 중간에 버스가 안 세워줄 줄 알고 수디님께 저 버스는 안 설 거라고 말했다. 그래도 수디님이 한번 타보라고 하시길래 일단 시도를 해보았다. 그런데 시골 버스라 그런지 버스 정류장이 아닌데도 멈춰서 태워줬다. 이건 이럴거야라는 경계 지어진 마음을 내리면 새로운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새로운 시도는 경계를 계속 확장시켜주는 것 같다고 느껴졌고 기회가 되면 새로운 시도들을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의 감사 버스를 놓쳐서 난감했는데 옆에 있던 기사 아저씨가 다음 버스 시간표를 알려주셨다. 아저씨 덕분에 다음 계획을 차분하게 세울 수 있었다. 기사 아저씨의 호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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