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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799일-이분열과 삼분열의 차이 살펴보기 / 끌림 다루기
by 김성욱 on 20:39:1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scratsmacker 1. 김(진실함) 밥에 김이 모락모락나는데 그 일상적인 느낌이 진실되게 느껴졌다.
시선 관점은 진실을 가린다. 틀니빠진 저속한사실 허구에생명을
이상향에갖힌바보 새콤달콤한혀에속지 너무단단해서버려진못 혼자쓸쓸히비밀리에전한 세상의진실은늘이면에있다 대각선으로읽어보시오. 무엇이 진실인가 틀속에 갖혀버리면 진실을 보지못한다.
나라는 느낌-이분열과 삼분열의 차이 살펴보기 대상을 보는 내가 느껴질 때와, 보는 나의 느낌이 느껴질 때가 미묘하게 다른 것을 발견했다. 그것이 단순히 느낌을 느끼는 주체가 있다고 여겨지는 가상의 위치가 달라서 그런 것인지, 전자는 주의가 빠르게 이동하는데 후자는 주의가 이동할 곳이 없어서 그자리에 머무르는 것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인지 살펴봐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끌림 다루기 아이스크림 가게를 갔는데 새로운 맛 아이스크림들이 많이 보였다. 호기심이 일면서 그 호기심을 채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을 발견했다. 그 과정이 근 한달간 끝도 없이 반복되었는데 호기심을 채워도 시간이 지나면 다른 새로운 대상을 만나면 호기심이 또 생겼고, 그 호기심을 안채우면 결핍이 일어나면서 채우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겼다. 마음에 끌림이 일어났을 때 그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답시고 그 끌림을 무시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아챘고 끌림은 파도타듯이 상황을 봐가면서 채워줘야하는 것이지, 그것을 하지 않는 것이 자유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끌려가지 않아야한다.'도 이래야 한다지, 진리는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누가 채워주나 의문이 들었고, 경험이 기준을 만들어서 판단하게 하는데 그것을 내가 한다고 여겼다는 것을 발견했다. 의도는 경험과 깊은 연관이 있는 작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가만히 있어도 차려져있는 밥상. 밥상을 차려주신 아버지의 마음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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