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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796일-마음의 느낌 바라보기 / 도달하고자하는 마음 내려놓기
by 김성욱 on 03:20:12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PublicDomainPictures 1. LED(아름다움) 마우스의 LED의 색감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혼 태풍이 지나간 자리 설탕의 끝맛처럼 허무했다. 속이 빈 바람 더 많이 바랬고 실체도 없이 서로를 끌어당겼다. 월스트리트가 그랬듯 타인은 나의 자화상 누구나 양면이 있었고 한쪽에 서는 순간 밖을 향한 손가락 지구를 돌아 뒷통수를 때렸다. 범부가 되기까지 희생한 수많은 시간 아직도 원혼처럼 맴도는 욕망
나라는 느낌-마음의 느낌 바라보기 어떤 사람이 마음에 관해 하는 말을 반박하는 생각들이 일어났다. 어떻게하면 제대로 표현할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음을 바라보다보니 생각을 하고 살펴보는 내가 의식되었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르다라고 하는 그림 속에 들어가는 순간 이미 내용에 빨려들어간 것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옳고 그르다라고 하는 그 마음의 느낌을 바라보는 것 말고는 덧붙일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 말에 대해서도 누가 뭐라고 한다면 그냥 그 사람의 말과 지금 일어나는 내 마음의 느낌을 바라볼 뿐이다.
이유없는 헌신-도달하고자하는 마음 내려놓기 어떤 의견에 반대되는 입장에 서는 상황이 생겼다. 마음이 일어나려고 하다가 내려놓고 다른 일을 했다. 그런 마음이 일어난 마음이라는 것을 안다고 해서 그것을 안 순간부터 그런 마음이 안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의식되었다. 같은 맥락으로 무언가를 안다고 해서 그시점 이후로 그 이전의 일들이 사라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이런저런 탐구들을 한다면 착각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깨달음도 그런 맥락으로 받아들여졌다. 깨달으면 깨닫지 못한 일들이 사라질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탐구를 하지만 어떤 것에 도달하면 그 이전의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거나 돌아가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들이 환상인 것이다.
오늘의 감사 공기처럼 떠다닌 하루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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