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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791일-세밀하게 살펴보기 / 알아채기
by 김성욱 on 21:12:5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SocialButterflyMMG 1. 재즈(진실함) 소울이라는 영화에서 재즈가 흘러나왔다. 현존과 삶에 대해 얘기하는 영화에서 그 음악을 들으니 재즈가 진실되게 느껴졌다.
줄탁동시 어미닭은 껍질 밖에서 병아리는 껍질 안에서 수없이 두들겼다. 껍질이 깨졌고 병아리는 세상으로 나왔다. 우리는 모든 스토리를 경계지어 바라본다. 껍질만 깨지면 모든 것이 끝날 줄 알았던 순수했던 노란 피부 시간이 지나 아침마다 허공을 쪼는 새벽닭이 되었다. 달걀에서 오존으로 모양만 바뀐 껍질 허공은 쪼아서 깰 수 없고 이야기는 반복된다. 깨달음은 깨서 얻는 것이 아니라 얻으려는 자신을 깨는 행위였다. 처음부터 껍질을 깰 병아리는 없었다.
나라는 느낌-세밀하게 살펴보기 지금 일어나는 생각들이 믿어지면서도 안믿어지는 아주 묘한 상황들이 왔다갔다했다. 무언가가 끝나도 삶은 계속되었고 끝나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탐구가 왜 일어나는 것인지 살펴봐야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단순히 안다고 여기지 않기 위한 습관적인 것인지, 무언가를 완결짓고자하는 마음 등인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이유없는 헌신-알아채기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이 있었으나 그것도 그냥 흐름으로 바라보려고 했다. 큰 문제없이 지나갔다.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이 반대되는 상황에 대한 불편함을 일으키고, 그것은 고양이가 나무에 올라가고, 바람이 불면 낙옆이 떨어지듯이 취하거나 피하거나 힘을 빼야할 무언가가 아니라 그냥 그런 현상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단지 알 뿐이다.
오늘의 감사 아버지께서 김치찌개를 해주셨다. 내가 해드리려고 재료를 다 사놨었는데 먼저 선수를 치셨다. 챙겨주시는 마음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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