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몽) 785일-마음에 주의주기 / 마음의 그림 느끼기
by 김성욱 on 17:55:3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CrazyDesigns 1. 수면 음악(아름다움) 수면을 도와주는 음악을 들었다. 잔잔한 피아노 소리가 멜로디치는데, 음악의 고요하고 잔잔한 분위기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바람에 날린 깃발 하얀 꼬리 깜박이며 지구를 바라보는 인공위성 발 밑으로 보이는 아둥바둥하는 사람들 그것이 전부인줄 알며 깃발을 세우고 세상에 외치는 모습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누구나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태풍이 불면 더러운 땅 씻겨가듯 잠시 일어난 바람처럼 그렇게 한세상 소리없이 머물다 사라지리 침묵으로 다시만날 잠시 나뉘어진 역할놀이 무거운 깃발 내려놓고 찰나의 소리 들려오길
나라는 느낌-마음에 주의주기 내가 현상이란 것이 무의식까지 받아들여질 때까지는 계속해서 탐구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무엇이라는 믿음이 행동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내가 법칙적인 현상이란 것이 어떻게 하면 더 와닿게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마음 속 상황의 느낌에 따라 내가 생겨나는 것이라는 것과 나라는 것이 연기적이라는 것이 떠올랐는데 순간 나라는 반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상황에 대한 느낌을 마음이 느끼고 있었는데 주의가 나한테만 가 있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나라는 것이 반응이라는 것을 더 깊이 느끼기 위해서는 주의가 나라는 현상이 아니라 마음 전체에 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테스트를 몇번 해보았고 상황이나 대상에만 주의를 주고 있어도 나한테 주의가 가는 것이 습관적이라서 대상을 보는 내가 의식되었다. 대상에 주의를 주면 자동적으로 일어나는 대상과 반응하는 나를 확인하는 작업이 보완책이 될 수 있겠다.
이유없는 헌신-마음의 그림 느끼기 귀한 얘기를 해주었는데 상대가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까웠던 마음을 표현하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러니까 상대방이 내 말이 정말 그럴지는 의문이지만 내 말의 일부는 듣고 있긴 했었다는 것을 표시했다. 나는 상대의 썩 내켜하지 않는 모습만 보고 아예 내 말을 듣지 않는다고 지레짐작을 했었는데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받으니 역시 또 내 마음으로 상대방을 판단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예측은 하되 예단은 하지 말라는 말이 떠오르며 느낌은 항상 참고자료라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많은 부분에서 배려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모자란 내게 과분한 축복이고 항상 감사하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