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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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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778일-느낌의 스스로 일어남 느끼기 / 느낌을 바라보는 관점의 느낌 느끼기
by 김성욱 on 22:46:5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foxseason

1. 일본 뉴에이지 음악(아름다움)

히사이시 조 풍의 뉴에이지 음악을 들었는데 일본 특유의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새로움을 쫒던 나날들

가진 것은 늘 당연했다.

 

끝이 없는 길

시작과 끝에 서서

 

마지막에 발견한

최후의 신비

 

그것은 나였고

앎이었고

 

이미, 익숙한 것이었다.

 

언제나 새로운 것

 

그것은 기반이고

삶의 기본이었다.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끝을 바라보니

 

부끄럽던 상처

유일한 동반자였고

 

다가왔던 모든 것

첫사랑이 되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시작과 끝, 영원한 지금

 

 

 

나라는 느낌-느낌의 스스로 일어남 느끼기

싱크대에 내가 뭘 올려났었지를 찾으려는 의도가 생겼을 때 올려놨었던 상황만 마음에 그려지고 대상의 느낌은 비어있었다. 계속해서 뭐였지라는 의문을 품으니 그 대상이 떠오를 때까지 마음의 공백이 느껴지다가 공백이 어느순간 대상이 찾아지면서 대상으로 메꾸어지는 것이 의식되었다. 무언가 특정한 개념을 생각하는 것도 자세히 살펴보면 내가 하는 게 아니었다. 대상이 떠올라지는 그 사이가 비어있었고 심장이 뛰듯 스스로 일어나고 있었다. 내가 생각한다는 것도 자세히 살피면 내가 하고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아주 극히 일부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느낌을 바라보는 관점의 느낌 느끼기

가슴이 답답해지는 자세에 있으니 답답할 때 심장에 압이 차는 물리적인 느낌이 느낌이 들면서 답답한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 느껴졌다. 그 답답한 마음이 내가 답답한 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그냥 답답함으로 느껴지고 있었던 것을 의식적으로 알아챘다. 어떤 느낌이 현상이라는 앎이 체감되고 있으면 의식적으로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이미 늘 그렇게 마음에 비춰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라는 존재감이나 생각도 위의 경험처럼 여겨지지 않고 있다면 그렇게 체감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관찰하는 의식이 활성화되면 내가 내가 아닌 것 같이 느껴져도 뭔가 시원하지 않았었다는 것을 발견했고 무언가가 내가 아니라고 여겨지는 것이 체감되었을 때의 느낌을 의식하고 적용해봐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아버지께서 배달음식을 시켜주셨다. 자식의 식사 챙기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그 마음이 고맙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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