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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772일-나와 대상의 상호의존성 살피기 / 방법을 찾기
by 김성욱 on 19:43:3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풍경(아름다움) 흐린 커튼색과 뿌연 바깥 풍경의 서정적인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침반 지난했던 방황 빛이 없었던 길 한없이 그립던 햇빛의 온기 은빛 시린 어둠 속 흔적같던 따스함 안개 속 나침반이 되었다. 세상을 향한 원망 자신을 파괴하나 아지랑이같은 사랑 경계를 지운다. 추운 날 입김처럼 한순간 허공을 비추었고 눈물맺힌 빛이 되어 세상을 밝혔다. 너를 찾던 마음, 너는 나였고 빛이었고 사랑이었다. 네게 약속하기를, 축복받은 눈빛 이제 세상에 바치리라.
나라는 느낌-나와 대상의 상호의존성 살피기 행동을 제외한 나라는 느낌을 살펴보았다. 명상 중 이것은 저것을 연하여 일어난다는 말이 떠올랐다. 늘 대상을 볼 때 그것을 보는 나, 누군가의 비난을 받을 때 그 비난에 반응한 나 등 항상 마음은 쌍으로 일어난다는 것이 자각되었다. 나의 행동이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늘 인식의 반응으로 일어난 한쌍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방법을 찾기 게획했던 일이 틀어질 것 같을 때 감정에 주의를 주지 않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았다. 방법이 떠올랐고 그것을 하니 마음이 잔잔했다. 방법을 찾으면 문제도 해결되고 마찰도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시골 생활은 늘 추위와 싸워야한다. 군대에서 후유증이 생겨서 찬공기를 잘못마시면 호흡기쪽에 염증이 잘 생기기 때문에 추운날 밖에 나가면 호흡할 때 살짝 긴장을 한다. 그런데 집에 있으면 찬공기 잘못 마실 걱정을 안해도 된다. 추운 날씨에도 따듯한 집에 있을 수 있었던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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