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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770일-나라는 느낌을 구분지어 살펴보기 / 다가온 상황을 받아들이기
by 김성욱 on 19:16:3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jarekgrafik 1. 소나무(아름다움) 아파트 벽을 도화지삼아 서 있는 소나무가 눈에 보였다. 그림같은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Resurrection 다 너를 위한 거야 내가 원하는 것도 모르면서 이러쿵저러쿵 나를 통해 자신을 증명하려는 사람들 옳고 그름의 저울 위에 올려져 이리저리 휘청거렸다. 어지러움의 극한에서 발견한 소용돌이의 중심 그 안에 나는 없었다. 나를 통해 자신을 보는 사람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사람들 속의 내가 거울일 뿐임을 아는 순간 어둠에서 태어난 빛의 아이 다시는 물들일 수 없었다.
나라는 느낌-나라는 느낌을 구분지어 살펴보기 내가 무엇인지를 탐구한다는 것에 대해 살펴보았다. 일어나는 것들의 스스로 일어남에 대한 관찰이 있었고, 그것과 별개로 나라는 느낌을 주는 그 느낌 자체에 대한 살펴봄이 있었다. 이것들이 구별될수록 점점 더 '나' 자체로 관심의 초점이 옮겨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현상들이 스스로 일어남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나라는 느낌 자체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이유없는 헌신-다가온 상황을 받아들이기 일과처럼 하는 일이 있었는데 상황이 달라져서 다가온 상황에 먼저 반응했다. 해야 될 것이 있다면 결론적으로 그것을 하기만 하면 되지, 꼭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하고 싶다는 마음만 없으면 스트레스받을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결국은 하루를 돌아볼 때 다가온 상황들에도 반응하고 하려던 일들도 다 했기 때문이다.
오늘의 감사 계절과 상관없이 항상 25도를 유지하고 있는 집이 있다는 것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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