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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697일-하려는 의도 내려놓기 / 지금 할 수 있는 일 살피기
by 김성욱 on 20:51:0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창틀에 비친 빛(아름다움) 아침에 창문을 보았는데 빛이 창틀에 비쳐 반짝였다. 빛이 산란하는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마늘
여섯덩이
하늘과 함께 했던
하나였으나
시련이 뿌리를 갈랐고
아픔을 향기로 외치며
진실은,
서로 아파하며
나라는 느낌-하려는 의도 내려놓기 무언가를 전달할 때 정성을 다하려는 의도가 생기면 마음이 부자연스러워지면서 마음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알아챘을 때마다 마음에서 힘을 빼고 일어나는대로 따라갔다. 일어나는대로 갔을 때는 마음이 편안하고 힘이 들지 않았다. 무엇을 하려는 의도가 부자유한 마음을 일으킨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지금 할 수 있는 일 살피기 선생님께서 다치셨을 때 죄송스러운 마음이 일어났다.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그런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자각했다. 이 느낌의 의미가 무엇이고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떠올렸다. 해야할 바를 하고 지나가니 마음에 머뭄이 없었다. 마음에 일어난 느낌은 매몰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해결하기 위한 것임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나무를 잘랐는데 보조를 제대로 못해서 선생님께서 다치셨다. 아무말 없이 지나가주신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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