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몽) 695일-내가 온전히 쓰이고 있는지 살펴보기 / 무의식적인 의도 느끼기
by 김성욱 on 21:28:51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출처 : Pixabay / MyriRoet 1. 가을 풍경(아름다움) 곶감 말린 것을 보다가 곶감 너머로 비춰지고 있는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가을의 고요한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입김
창가에 비친 눈동자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그 너머에 생명은 없었다.
입김은 다가가
닿지못한 온기,
또르르
나라는 느낌-내가 온전히 쓰이고 있는지 살펴보기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전달할 때 그것을 내가 전달한다고 여기고 있는지, 내가 쓰이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내가 전달하려고 할 때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을 때 제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생겼지만, 내가 쓰이고 있을 때는 현상과 현상의 만남만이 있었다. 의도없이 내가 온전히 쓰일 때 나라는 것에서 가볍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무의식적인 의도 느끼기 무의식에서 마무리되지 못한 의도가 중간중간 계속 떠올랐다. 그 마음이 왜 반복되는지 살펴보았고 의도 속에 있을 때 느껴지는 살아있는 느낌에 끌려하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 끌림을 느껴보니 그 느낌이 에너지의 현상적인 작용으로 느껴지면서 동일시가 약해지며 의도의 느낌이 가벼워졌다. 행동은 마음으로부터 가벼워질 때 상황에 따라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수디님께서 저녁 식사 준비를 도와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식사시간이 지나갔다. 수디님의 호의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