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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46일-느낌이 아닌 것 찾기
by 김성욱 on 17:17:1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창문의 흠집들(아름다움) 슬픈 기분이 있는 상태에서 창 밖을 바라보았다. 창에 흠집들이 나 있었는데 하늘빛으로 반짝이는 게 마치 별빛같았다. 낮에 떠 있는 별들같은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개인주제-느낌이 아닌 것 찾기 아침에 주제를 상기하고 하루를 지내던 중 아무것도 잡히지 않으니 모르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가 모르겠다는 이 느낌이 느낌이라는 것이 떠올랐다. 알고 모르고는 중요하지 않다.
오늘의 감사 세상에 좋은 메세지를 던져주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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