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교육공동체
MEMBER LOGIN
공지사항
  1. 자생님의 함양수련원 정원 가꾸기 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 통찰력게임 온라인에서 하기
  3. [소식지 42호] 생명력 카드-감사
  4. [소식지 41호] 창조적 통찰의 조건 속에 있는 사람
  5. [소식지 40호] 통찰은 경험에서 자유로울 때 일어난다
  6. [소식지 39호] 직관은 단편이다
1
1
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 관련 페이지 :
-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메타몽) 18일-텅빈 공간 인식하기
by 김성욱 on 22:12:51 in 일기

◎ 오늘의 진선미

 

1. 100일학교 고양이 노을이(진실함)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는데 저녁 시간 쯤 노을이가 맛있는 음식을 달라고 울었다.

 

그 소리가 정말 애처로웠는데 문득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기에 저런 방식으로 고양이가 진화했겠다는 것이 떠올랐다.

 

사람같은 그 울음소리가 자연의 원리같았다.

 

◈ 주제13-텅빈 공간 인식하기
 
행동

 

1. 산과 하늘을 쳐다보았다.

 

2. 생각이 시작되는 공간을 느껴보았다.

 

현상

 

1. 우주 속에 떠 있는 지구의 표면처럼 보였다. 그러면서 우주의 공간감이 느껴졌다.

 

2. 눈을 감고 강아지를 떠올리면 눈이 쳐다본다고 생각된다는 지점에서 그 이미지가 떠오르는 것처럼 얼굴 뒤쪽 45도 쯤 되는 뇌 지점에 자극이 느껴지면서 글자와 음성이 떠올랐다. 그 공간은 눈에 이미지가 그려지는 공간보다 얼굴을 기준으로 뒤쪽이었다. 소리가 들리는 곳과 비슷한 지점이었다. 그런데 강아지를 떠올리는 것처럼 명확히 그 공간이 느껴지지는 않고 실처럼 희미하게 느껴질듯 말듯했다.

 

통찰

 

1. 모든 것을 공간 위에 펼쳐진 현상으로 볼 수 있다면 그것과 동일시되지 않고, 일어난 무엇으로 볼 수 있다.

 

2.

 

1) 생각을 느낌으로 잡기 어려웠던 것이 물체나 감정처럼 그 공간이 구체적으로 그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그 공간이 느껴지면 생각도 느낌화할 수 있다.

 

2) 내가 느낀다고하는 느낌은 아직 걸음마 느낌인 것 같고 경험의 축적이 그 느낌들을 더 명확하게 해줄 것이다. 마치 사물을 세밀하게 쳐다본 후 그 사물을 다시 쳐다보면 뚜렷하게 보이듯이 내가 느끼는 느낌들도 세밀하게 느껴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뚜렷하게 느껴야 나뭇잎을 흔들리게 하는 바람을 직관할 수 있다.

 

3) 질문보다 연습이 더 많이 필요한 시점이다. 지금 상태에서의 질문은 수영에서 자유영을 자유롭게 못하는데 자유영으로 100m 기록을 어떻게 하면 단축시킬 수 있을 지 묻는 셈이다.

 

◈ 선생님께서 해주신 조언
 
2. 생각이 차지한 공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생각을 '일어난 무엇'으로 볼 수 있다는 말이고, 그렇다면 일어난 것을 없앨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 오늘의 감사

 

1. 100일 학교에 계시는 나무님께서 저녁 요리를 하고 계셨는데 저녁 요리를 도와드리러 온 나를 보고 하루종일 이것 저것 하느라 힘들었을테니 쉬라고 하셨다. 나를 생각해주시는 배려심이 고마웠다.

 

Tag :


새댓글 쓰기

100일 학교에서는 끊임없는 일깨움과 힌트를 주는 안내자와의 생활을 통해 스스로 해내기 힘든 깨어있는 삶에 대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몸, 마음에 그 삶이 ‘배이도록’ 하면 이제 일상에서도 기존의 관성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얻게될 것입니다. 이 일기 난에는 마음의 힘을 기르기와 일상의 통찰일기, 관성다루기 관련 글이 실립니다.

. 마음의 힘을 기르기 : 우리는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빼놓지 않고 행하는 이 지속적인 행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 꾸준함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져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터득되기 때문입니다.

- 관련 페이지 :
- 청년백일학교에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청년백일학교를 후원합니다 : 자원이 있는 사람이 자원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는 건강한 시스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등록일
Total 5393 Posts
83
이경아
38 18-09-12
82
전영지
14 18-09-12
81
김성욱
12 18-09-12
80
전영지
10 18-09-12
79
이경아
29 18-09-11
78
김성욱
12 18-09-11
77
전영지
15 18-09-10
76
이경아
29 18-09-10
75
김성욱
11 18-09-10
74
전영지
14 18-09-10
73
김성욱
21 18-09-09
72
이경아
33 18-09-09
71
이경아
35 18-09-08
70
김성욱
16 18-09-08
69
전영지
15 18-09-07
68
이경아
40 18-09-07
67
김성욱
10 18-09-07
66
전영지
17 18-09-06
65
김성욱
9 18-09-06
64
전영지
12 18-09-05
63
김성욱
16 18-09-05
62
김성욱
14 18-09-04
61
전영지
14 18-09-04
60
김성욱
13 18-09-03
59
전영지
14 18-09-03
58
전영지
16 18-09-02
57
김성욱
10 18-09-02
56
김성욱
15 18-09-01
55
전영지
15 18-09-01
54
전영지
19 18-08-31
통찰력 딜러/마스터 모심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전화 : (055) 962-8821
팩스 : (0504) 200-7261
메일 : cpo@herenow.co.kr
홀로스 평생교육원 함양연수원 :
(055) 962-8821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기부 및 후원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전화 : (055) 962=8821
팩스 : (0504) 200-7261


청년 백일학교 신청
SCHEDULE
  • 제 1차 통찰력게임 퍼실리테이터 교육
    2018-04-08 13:0 ~ 2018-07-29 18:0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