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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몽) 1017일-느끼는 자 의식하기 / 계속 하고 싶은 마음 내려놓기
by 김성욱 on 18:56:14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진분홍색과 저녁 하늘(아름다움) 짙은 느낌이 섞인 분홍색과 저녁 하늘의 짙은 색감의 조화가 아름답게 느껴졌다. 직선적 시간관 그날의 욕망은 그날을 반영하고 시간은 계속해서 흐른다. 나와 네가 변해가나 집착은 과거를 붙잡고 시간은 앞으로만 흘러갔다. 적응되지 않는 새로운 나와 과거의 나에 기반한 계획 지금의 나는 언제나 낯설었고 미련도 없었지만, 그래서는 안될 것 같은 습관적인 불안 그러나 진실은 변하지 않고 변화는 더이상 멈출 수 없었다. 돌아갈 수 없는 과거 다가갈 수 없는 미래 나라는 느낌-느끼는 자 의식하기 몸에 긴장 등 물리적인 반응이 올라올 때, 그 느낌에 동일시된 나를 느끼는 나에 중심을 두었다. 나라는 느낌이 투명해지면서 몸에 느껴지던 반응들이 순간적으로 사라졌다. 특히 심리적 요인으로 발생했던 것은 주체에 중심이 옮겨지자마자 사라졌고, 물리적 요인으로 발생했던 것은 임계치를 넘기 전까지는 사라졌다. 이론은 몸의 반응을 바꾸지 못하지만, 체험은 정말로 그순간의 호르몬적이거나 신경 수준의 현상을 바꿔버린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계속 하고 싶은 마음 내려놓기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중간에 멈춰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 중간에 멈추기 싫고 끝까지 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고 나도 모르게 입에서 보고 싶다는 취지의 말들이 나오는 것이 자각되었다. 책을 보던 무엇을 하던, 사소한 것이라도 무언가에 집중하게 되면 그것을 놓기 싫어하는 패턴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 것들을 놓아도 별 게 아니라는 경험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먼저 연락와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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