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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585일-못난 모습 인정하기 / 회피하려는 의도 내려놓기
by 도현 on 00:05:19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꽃(아름다움) 누가 돌보지 않았는데도 잘 자라나는 꽃들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행위의 주체와 존재에 대한 믿음의 실체 -못난 모습 인정하기 의존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다. 도움에는 늘 기대가 섞여있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 마음을 비우고 도움을 받으니 평소에는 차갑다가 도움 받을 때만 적극적인 모순적인 나의 모습이 자각되었다. 속물적인 못난 모습을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의도 내려놓기와 스스로 일어나는 인식과 작용 -회피하려는 의도 내려놓기 오늘은 책을 읽는 것으로 현실을 도피하지 않으려고 가만히 있었다. 무엇을 해야 할 지 막막하니까 갑갑함이 들었고 하루가 그냥 흘러가버렸다. 그 중에 신기하게도 타이밍 맞춰서 평소에 연락이 안오던 친구에게 연락이 오면서 부업 거리 제안을 했다. 세상은 어떻게든 살 기회를 준다는 것과, 회피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두려워하는 것인지 의식해야 그것에서 자유로워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나를 위해서 한국까지 오는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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