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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52일-마음의 기준 의식하기 / 내려놓기
by 도현 on 21:04:3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간판(아름다움) LED로 글씨를 이룬 간판의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파도의 꿈 바람처럼 다가오는 시련 파도처럼 나를 세운다 끝이 정해져 있는 길 바다로 태어나 육지를 향해 끝없이 움직였다. 그러나 모래 같은 꿈 하얀 거품이 될 때 비로소 알게 되리라. 자신의 고향 바다였다는 것을 나라는 느낌-마음의 기준 의식하기 상대의 달갑지 않은 행동의 이유가 와 닿으며 이해되는 순간이 있었다. 같은 행동인데 다르게 받아들여졌다. 느낌이 일어날 때, 상대가 어떻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내려놓기 할 일들이 연속적으로 다가오면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났다. 잠시 멈추고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해보았다. 할 일들에 우선 순위를 정하고 일부는 내려놓을 줄 아는 마음이 부족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오랜만에 탔음에도 고장난 곳 없었던 자전거로 수월하게 보낸 하루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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