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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48일-몸과 마음의 상호의존관계 살펴보기 / 느낌에서 주체 발견하기
by 도현 on 22:54:5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조명으로 장식된 건물(아름다움) 크리스마스 조명처럼 노란 조명으로 꾸며져 있는 건물의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한 끗의 소중함 예술이란 새로운 시선으로 독자와 소통하는 행위다. 나에게 예술이란 새로운 시선으로 독자와 소통하는 행위다. 한 끗 차이 어절 하나의 소중함 엄중함 한 끗 차이 음절 하나의 책임과 가치 그리고 그 사이 수많은 오해와 몰이해 나라는 느낌-몸과 마음의 상호의존관계 살펴보기 저녁에 밥을 먹기 전 호오포노포노와 자애명상을 하는데, 그동안 에너지도 다 쓰고 배도 고파서 그런지 대상을 마음으로 잡아야 축복을 하는데 명확하게 잡히지가 않았다. 의지를 내려고 해도 힘이 달리는 느낌이 났다. 마음의 힘이라는 것도 몸의 에너지와 연관된 것이지, 자기 혼자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느낌에서 주체 발견하기 길을 가다가 마라롱샤를 보았다. 영화에서 본 적이 있는데 그 후 그게 어떤 맛인지 한번 꼭 보고 싶다는 호기심과 배고픔이 결합되어 먹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그러나 집에 가서 밥을 먹을 예정이라 꼭 필요한 일은 아니었고, 마라롱샤를 먹고 싶어하는 마음과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어린 마음을 느낌으로 느끼며 그 느낌에서 주체를 확인해보려고 했다. 찾으려고 해도 미꾸라지 잡듯이 정확하게 잘 잡히지 않았고 그럴 때는 먹고 싶은 느낌에 동일시되어 있었으며, 정확히 찾아서 느낌을 잡고 느끼면 주체가 선명해지면서 그 느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느낌이라는 것이 정작 찾아보면 잘 찾아지지도 않는 신기루같다는 것, 느낌으로 느껴지면 그 느낌은 힘을 잃고 주체가 선명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아버지께서 배려를 해주셨다. 그동안 나는 내가 무언가를 아버지께 말씀드려도 말이 안 통한다고 여겨서 혼자 답답해했었는데 내가 말씀드린 것을 수용하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사람과 성숙한 방법으로 소통하면 사람이 바뀔 수도 있고 내가 바라던 것도 수용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받아들여주신 아버지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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