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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19일-내 것으로 여기지 않기 / 단정하지 않기
by 도현 on 23:42:33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흐릿한 밤거리(아름다움) 안개로 쌓인 밤거리의 느낌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생명(生明), 삶을 밝힐 명(命) 길 위로 쏟아지는 불빛 슬프고, 식상했다. 다채로운 빛의 유흥 그 속의 공허 빛은 인간에 의해 재단되고, 복제되었다. 그러나 세상은 결코 재단될 수 없으니 저 멀리 빛나는 별빛 우주는 광활하고 별빛엔 생명이 있다. 마음의 빛, 생명을 품으면 별이 될 것이고 조명을 품으면 삶을 잃으리라. 나라는 느낌-내 것으로 여기지 않기 나한테 좋은 점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크게 와 닿지는 않았으나 그런 말을 들었을 때 무엇을 나로 여기는지 조심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부여받은 것을 내 것으로 여기지 않고 늘 겸손해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단정하지 않기 이런 저런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예상과 다른 모습들을 알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는 모습이 늘 사실일거라는 마음을 조심해야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아버지께서 저녁 식사 때 밥을 많이 주셨다. 몇일동안 밥이 모자랐던 것을 신경써주셨던 것을 느꼈고 신경써주시는 마음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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