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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 154일-잠시 멈추기 / 습관 자각하기
by 도현 on 23:22:06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 1. 푸른 잎사귀들(아름다움) 점점 여름을 향해 차오르는 잎사귀들의 색감이 아름답게 느껴졌다. 나라는 느낌-잠시 멈추기 정해지지 않아서 산란할 때마다 멈추었다. 산란한 마음 상태에서 나오는 부주의한 행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잠시 멈추는 행동만으로도 일어난 상황에 깊은 몰입을 하지 않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유없는 헌신-습관 자각하기 매일매일 반복하는 일에 타성적이지 않게 되는 것이 어려웠다. 정신을 놓으면 익숙한 방식으로 돌아갔다. 습관을 바꾸는 일은, 습관이 바뀌기 전까지 의식적인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오늘의 감사 먹을 것을 챙겨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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