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날드)8일_타인의 뜻을 제대로 들었는지 듣고 자신이 느낀 것을 충분히 표현하기
by 윤춘근 on 19:39:11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미) - 지금 가랑비가 오고 있다. 아침부터 오고 있는데 계속내리고 있다. 그칠 것 같지도 않다. 오늘 진선미를 찾아야 하는데 소설을 쓸수는 없어 우산을 듣고 나갔다. 고산사 방향으로 조금 가니 사과나무 밭이 나왔고 새들로부터 사과를 보호하기 위한 그물망이 눈에 들어 왔다 그물망이라기 보다 그물망에 맺힌 물방울 때문이다. 물방울들을 보니 인드라망을 설명하면서 이와 비슷하게 찍은 사진을 본적이 있다. 그래 자세히 보았다. 높은 곳의 물방울은 높은 곳을 비추고 있었고 낮은 곳의 물은 낮은 곳을 비추고 있었다. 큰 물방울은 크게 비추었고 작은 물방울은 작은 곳을 비추었다. 모두 거울이 되어 너를 비추었고 너가 나가 되고 있었다.
*오늘의 주제(타인의 뜻을 제대로 들었는지 듣고 자신이 느낀 것을 충분히 표현하기) - 묘술님깨서는 충분히 들었고 중간 중간 조언하려는 욕구를 참았으나 말을 끊고 조언한 것도 있는데 - 메타몽님은 군생활(보급병), 졸업하고 치과재료회사에서의 근무, 자산의 적성(파고들기)에 맞지 않음), 학교에서 콜롬비아에서의 1년 생활, 중국 1달, 일본여행,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 메타몽님의 이야기가 묘솔님의 이야기보다 많이 기억이 나는데 이는 묘솔님의 이야기를 먼저들었기 때문인 것 같았고, 이야기중 끊고 조언을 하고 싶은 충동이 있음을 느꼈다. - 점심시간을 앞두고 말없는 대화를 한다.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나? 연장자로서 사회에서 하였던 역활을 참고하여야 하는가? 훈련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내면을 살폈다. - 배는 고프지않았지만 무언가 헛헛한 느낌이 있어 오디관에 갔다. 유통기간 지난 팝콘을 튀겨먹고 빵도 구워 먹으면서 메타몽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수업을 모범적을로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무언가 허전했다.이유는 알지 못했다. - 대표님이 오시니 내면의 모드가 약간 바뀐다. 직장에서 국장이 출장갔다 왔을 때의 그 느낌이다. 무언가 해야 할 것이 있고 보고해서 처리하여야 할 사항이 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오늘의 감사 - 오늘 요리를 했다. 물론 메타몽임과 묘술님이 도와주셨다. 하지만 "맛이 없으면 어쩌나?"하고 나름 걱정했다.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했는지 모르겠다. "맛 없다."고 타박하시기 않고 드신 것 같아 안심이다. 그것이 감사하다.
|
||||||||
신청분야 또래상담을 위한 통찰력 미니게임 보급, 통찰력게임 키트를 보급하는 딜러교육, 딜러와 미니게임 안내자를 교육하는 마스터 교육 문의 : 홀로스평생교육원 보내실 내용 : 참가를 원하는 분야, 간단한 이력 계좌이체로 후원하실 분께서는 아래 사항을 입력하시고 입금해 주세요. 후원금액 : 청년백일학교 후원 : 1계좌 120만원, 매달 5만원씩 2년간 후원하시면 청년들을 위한 백일학교 장학금으로 쓰입니다(회원으로 가입해야만 후원이 가능합니다). 문의 : 홀로스 평생교육원 청년 백일학교 신청
서브페이지 내용이 나오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