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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41일차_지켜보기모드와 감지모드 차이확인
by 윤춘근 on 21:10:20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진) - 매미가 한마리 땅에 떨어져 날아가지 못하고 퍼덕인다. 죽을 때가 된 것 같다 아직도 덮지만 이렇게 올여름이 지나는 모양이다. 이것이 세월의 진실인 것 같다.
*오늘의 주제(지켜보기모드와 감지모드 차이확인) - 아침 개밥을 준 후 습관적으로 손을 씻는다. 장갑은 끼지 않는다 장갑니 더 지저분하기 때문이다 손을 씻기전에 냄새를 맡아 보았다 아무 냄새도 안났다. 그렇지만 씻어야 할 것같았다. 그래서 씻었다 그랬더니 약간의 불편감이 사라졌다. 손씻는 행동은 마음(무의식)을 씻어내는 것이었다. 내 안의 무의식임을 또한 번 확인했다. - 이 마음이 내 것이 아닌 것임을 알 수록 마음은 민감해진다. 왜냐하면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민감해지면 해질수록 괴로움도 비례해 커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둔감해진다.는 대표님의 말씀이 경험적으로 와 닿는다. 무의식변환작업이 필요한 이유이다. -감지모드는 주의가 대상에 확실하게 가있는 것 같고 지켜보기 모드에는 주의가 내 몸 뇌 또는 생각에 가 있는 것 같다. - 평소에는 나와 배경인 나 없음을 같이 보는 ①지켜보기모드로 넘어가는 연습을 하고, 무엇을 확인 할 때는 ②감지모드로 확인하여 인식력을 확대하고 그것이 ③내 마음의 느낌임을 확인하여 의식의 나의 강화를 줄여 민감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방지하는 것이 이 공부의 큰 부분인 것 같다. < 다음주제 > - 107p 상단_5 끌림과 밀침의 중간지점(변함없는 의식의 질 확인) 느끼기 -112p_6 분별감의 바탕느끼기(1미터 거리의 두사물을 선정 둘사이의 빈공간에 시선을 두고 마음은 두개의 - 116p_7 가벼움 느끼기
*오늘의 감사 -내일 태풍이 온단다. 우리는 태풍이 올 때 그 피해를 생각할 뿐 태풍으로 인한 유익은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유익은 생각하지 못한다. 하지만 태풍은 인간과 자연에 피해보다 유익이 더 크다. 태풍은 수자원을 공급하고 지구상의 온도 불균형을 해소하고 플랑크톤을 분해하여 바다생태계를 활성화시킨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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