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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39일차_감지느끼고 내 마음의 느낌임을 확인하기3
by 윤춘근 on 21:38:57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진) - 사과가 참 먹음직스럽게 열렸다. 사과나무에게는 사과가 진실이다.
*오늘의 주제(감지느끼고 내 마음의 느낌임을 확인하기_2) - 아침에서 공양간 회의를 했다. 실질적인 생활 속의 이야기였다. 여기에서 깨어있기모드를 유지했다. - 그렇게 반갑게 꼬리를 흔들던 태풍이가 나를 보지도 않은 모양이다 역시 개는 개인 모양이다. 개를 스승으로 만드는 것도 내마음이고 똥개로 만드는 것도 내미음이구나를 확인했다. - 황산마을입구 모자상 뒤편의 농가에서 자나갈 때면 늘 짖던 개가 오늘은 안짖는다.는 것이 잡힌다. 의식이 좀 세밀해진 것 같다. - 오늘 산책길에는 이름이 없는 감지에 자꾸 이름을 붙이려는 내안의 성향이 잡힌다. 나를 강화하려는 방향성인 것 같다.. - 또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 있다가 전에 감지를 했던 대상을 보니 바로 생각모드에서 감지모드로 전환되는 것을 발견했다. 감지모드로 가는 신호가 된 것 같다. 이 연습은 일상에서 해야 함을 또 한번 발견했다. - 감지에 이름을 붙여 보았는데 이름을 붙일 수 없는 말 할 수 없는 감지가 너무 너무 많다. 감지에 이름을 붙이면 그 이름에 묶일 것 같다. 원리상 대강에 이름을 붙아면 이름의 특성에 한정하여 대상을 파악하듯 이름의 특성에 한정된 감지만이 잡힐 것 같으며 더 사소하고 미묘한 감지는 놓치게 될 것 같다. 감지에 이름을 줕이는 것에 대한 장단점을 좀더 깊이 알아 보아야 하겠다 . - 저녁회의에서 월인님이 에스키모인의 눈 이름이 10가지가 넘고 무지개색깔 3개인 부족, 7개인 부족으로 구분한다고 하시었다. 어제 알게된 포크레인과 같은 인식력을 이해하는데 소용없다는 메세지가 아닌 것도 같다. - 지나가는 등산객이 매미가 한여름 울기 위해서 7년을 땅속에서 산다고 한다면서 지나간다. 매미가 한여름철 울기 위해서 사는지 땅속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아쉬워서 우는지 그건 우리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이 저절로 확인되었다. 또 매미소리가 맴하고들리는 것은 우리 인간의 귀구멍에서나 그렇지! 바위나 옆의 나무는 어떻게 들리는지 인간은 모른다. - 내 안의 무의식은 얼마나 바뀌었을까?. 근본에 몇발작이나 가까워 졌는지?
< 다음주제 > - 107p 상단_5 끌림과 밀침의 중간지점(변함없는 의식의 질 확인) 느끼기 -112p_6 분별감의 바탕느끼기(1미터 거리의 두사물을 선정 둘사이의 빈공간에 시선을 두고 마음은 두개의 - 116p_7 가벼움 느끼기
*오늘의 감사 -살모사 같은 뱀를 보았다 . 왼쪽 머리에서 가슴으로 소름이 확 왔다. 뱀이 지나가고 내마음을 돌아 보았다. 내마음의 움직임을 보았고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소름이 왔다는것을 알았다. 의식은 미세해 진 것 같다 . 땡볕에 밀집모자 쓰고 걸어다닌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고생하는 이 몸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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