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선미(미)

- 구름  위로 솥은 산은 왠지 신비롭다. 곧 신선이라도 납실 것 같고  용이 승천할 것 같기도 하다. 손오공이 날아 올 것 같기도 하다. 구름은 신비로움인 것 같다.  

*오늘의 주제(주의 의식 연습(시선고정 후 시설 상하좌우 돌리기))

- 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나갈 수가 없다. 그래서 방에서 책 위에 향수를 놓고 좌에 약통 우측애 컴퓨터를 놓고 연습했는데 책위에 향수병이 두개로 보이다가 반만 보니다가 했음

- 향수병이 좀 복잡한 것 같아 좀 간단한 마우스를 놓고 해보았다. 마우스가 2개로 보이다가 반만 보이다 안
보이다 했다. 또 분홍색 형광펜을 놓고 했는데 분홍색  형광펜 중간 위에 검은  글씨가 보이기도 하고 중간이 없어지기도 하고  또 전체가 안보이기도 했다.

- 글씨를 읽을 수 있는 눈의 상태를 만들고 주의 이동을 하였고 자꾸 대상에 주의가 가는  것이 느껴져 주의가 가는 것에 주의를 주어야 한디고 되뇌이며 하였다.

- 지켜보기모드가 방에서는 잘 안되더니 잠깐 산소에 가는  길에 잘 되었는데 지켜보기모드도 익숙한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 같다.

< 다음주제 >
- 78p_중간 주의 자체를 대상으로보는 힘(주의 강도 : 설명 79p)
- 83p_1-2 현존 연습(정의설명81p중간)  의도적 공간지향주의
- 87p_2 분열확인 연습(보고있다면 분열된 것)  감지(멍해짐) 감각(?) 구분
- 91p_3 침묵 연습(침묵 느낌 모호)

- 107p 상단_5 끌림과 밀침의 중간지점(변함없는 의식의 질 확인) 느끼기

-112p_6 분별감의 바탕느끼기(1미터 거리의 두사물을 선정 둘사이의 빈공간에 시선을 두고 마음은 두개의
  사물을 의식하여 의식자체에 주의집중)

- 116p_7 가벼움 느끼기
- 126p_8 감각과 감지 번갈아 느끼기
- 130p_9 존재감 느끼기

*오늘의 감사 

- 오늘은 비가 많이 왔다. 비오는 날이면 아버지가 생각난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빈대떡도 생각난다. 아버지 어머니가 보고 싶다. 그리고 빈대떡이라도 한장 먹고 싶었다 그런데 물방울님이 빈대떡을 만드시었다. 물방울님에게 감사하며 아버지 어머니 생각하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