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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날드)19일_지금 느낌은?
by 윤춘근 on 20:05:28 in 일기
*오늘의 진선미(미) - 오늘 아침 점검회의에서 홍차를 마시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홍차잔과 홍차를 우려내는 그릇이 매우 아름다웠고 고급스러웠다.
*오늘의 주제(지금 느낌은?) - 10시인데 알람이 안울렸다. 왜 안울릴까? 풀 뽑는 중에 지금의 느낌은 모기에게 물린 느낌만 있음 - 느낌을 다시 들여다 보았다. 화장지를 본 후 눈을 감고 기억된 화장지의 모양과 색감을 느껴보았다. 구체적으로 기억되지 않고 막연하게 저장되어 있었다. - 지금의 느낌은 평혼하지만 개가 짖어 나가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나갔는데 복숭아를 배달하는 택배였다. 복숭아를 들고 오디관에 갔는데 묘술님이 요리를 하고 있었다. 요리를 도와주었는데 고맙다는 말에서 부채감 같은 것이 느껴졌다. 이 부채감도 내안의 느낌임을 확인했다. 나도 역시 요리에서 이미 받은 도움을 많이 받은 부채감을 줄여 보려는 것이기도 한 것 같고 앞으로의 도움을 받고자하는 부채감을 주려는 것이 혼합된 것 같았다. - 오후에는 봉전마을로 산책을 갔다. 과수원을 지나는데 사과나무의 사과를 보니 새큼한 풋사과 맛이 느껴지고 곧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 - 오전에 앵두관에서 화장지로 하던 감지를 다시한번 여러가지로 확인했다. 색(고추의 빨간색), 소리(딸랑딸랑 탁),모양(소나무 모양), 맛(신맛 새콤한 맛 풋 사과맛) 등의 느낌에 대한 기억과 실제 느끼과의 차이를 확실하게 이해하고 느꼈다. 다음에는 사물이 아닌 상황에서 확인해 보아야 하겠다.
*오늘의 감사 - 묘술님에게 감자전하는 방법을 배웠다. 맛도 담백하고 좋다. 무엇보다 쉽고 간단했다. 집에서 아내에게 만들어주어 칭찬받는 신랑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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